
(PPV 제목 :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
[ Match ] (경기)
(WWE 챔피언쉽 매치 - 트리플 H vs 존 시나)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 매치 - 에지 vs 바티스타)
(ECW 챔피언쉽 매치 - 케인 vs 빅쇼 vs 마크헨리)
(월드 태그팀 챔피언쉽 매치 - 하드코어 할리 vs 기타등등;)
(WWE 태그팀 챔피언쉽 매치 - 존 모리슨 & 미즈 vs 핀레이 & 혼스워글)
(US 챔피언쉽 매치 - 맷 하디 & 차보 게레로)
(WWE 우먼스 챔피언쉽 매치 - 미키 제임스 vs 버칠?--; 얜또 누구지..;)
이상입니당~~ ^_^*
전 개인적으로 트리플 H와 시나의 경기가 기대되네요 ㅎㅎ 과연~~!!

UFC 86 - 'JACKSON vs GRIFFIN'
2008년 7월 5일 미국 네바다주 만달레이 베이 이벤트 센터
[라이트급 매치]
코리 힐 vs. 저스틴 벅홀츠
멜빈 길라드 vs. 데니스 시버
조지 거젤 vs. 콜 밀러
타이슨 그리핀 vs. 마커스 아우렐리오
조 스티븐슨 vs. 글레이슨 티바우
[웰터급 매치]
조쉬 코스첵 vs. 크리스 라이틀
[미들급 매치]
패트릭 코테 vs. 히카르도 알메이다
[헤비급 매치]
가브리엘 곤자가 vs. 저스틴 맥컬리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매치]
퀸튼 '램페이지' 잭슨 vs. 포레스트 그리핀
랜디도사는 퀸튼과 그리핀의 경기에서
그리핀의 승리를 점쳤다고 하는데,
팔은 안으로 굽는다지만.. 과연..
과연 누가 승리를 가져갈수 있을까요?

황제 에밀리아넨코 효도르가 오늘 7월 19일 Affiction에서 실비아와 싸울것을 발표했다.
"실비아는 좋은 파이터고, 강한 파이터로 전 UFC헤비급 챔피언이다. 이것이 중요하다."
라고 효도르는 러시아의 스타리 오스콜로 직접 전화를 건 셔독측에 말했다.
"나는 그와 싸우는 것을 기대하고 있고, 이 시합을 향해서 혹독한 트레이닝을 할 것이다."
효도로의 통화가 짧아 많은 세부 내용을 확인하지 못한 셔독은, 교섭에 가가운 소식통을 통해
효도르 vs 팀 실비아가 아메리칸 에어라인 센터에서 개최될 이벤트의 헤드라인을 맡는다는 것을
확인했다.
31살의 에밀리아넨코 효도르는 톱 랭커와 싸워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미디어와 팬들에게 많은 비판을
당했다. 실비아는 거의 3년전 미르코 크로캅을 상대로 판정승한 이후 첫 톱 랭커 상대가 된다.
한편, MMA 위클리가 팀 실비아 진영에 가까운 소식통으로부터 확인한 이야기에 따르면, 효도르와
팀 실비아의 시합은 아직 계약에 이르지 않았다고 한다. 다만, 실비아 본인이 이 시합을 내켜하고 있고, 이미 구두로 효도르와의 시합에 동의를 했다고 알리고 있다.

![]() |
Dream Stage Entertainment Inc. |
'스탬핑 장군' 마우리시오 쇼군(25, 브라질)이 9월 22일 개최 예정인 UFC 76에서 옥타곤 데뷔전을 가진다.
데이나 화이트 UFC대표는 최근 美지역지 '디 오레거니언(THE OREGONIAN)'과의 인터뷰에서 "쇼군은 최근 UFC와 계약을 마쳤다"며 "UFC 76에서 데뷔전을 치를 것"이라고 말했다.
상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쇼군의 명성으로 볼 때 UFC 라이트헤비급의 강자 중 한명이 될 가능성이 높다.
UFC 라이트헤비급은 퀸튼 잭슨, 척 리델, 티토 오티즈 등 그야말로 종합격투기 최강의 맹수들이 우글거리는 곳이다.
최근 프라이드에서 두 체급을 제패한 댄 헨더슨도 UFC에서의 경기를 앞두고 있어 이들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질 전망이다.
한편, 쇼군의 데뷔무대가 될 UFC 76에는 마이크 스윅과 에반 터너도 출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 |
Zuffa, LLC 제공 |
오는 9월 8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UFC 75'에서 격투기 팬들이 오래도록 기다려왔던 프라이드-UFC 챔피언 대결이 펼쳐진다.
UFC 주최사 주파(Zuffa)는 최근 UFC 공식홈페이지를 통해서 '퀸튼 잭슨-댄 헨더슨' 대진카드를 발표했다. 퀸튼 잭슨은 현 UFC 라이트헤비급(-93kg) 챔피언이며, 댄 헨더슨은 현 프라이드 미들급(-93kg), 웰터급(-83kg) 챔피언이다.
UFC는 지난 5월 프라이드를 인수한 것을 발표함과 더불어 프라이드 출신 거물 파이터들의 대거영입을 예고했다. 이미 알려진 미르코 크로캅,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를 제외하고도 댄 헨더슨, 반더레이 실바 등의 스타파이터들이 UFC에 곧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알려졌다.
'퀸튼 잭슨-댄 헨더슨' 대결은 UFC에서 계획하는 종합격투기 드림매치 1탄이다. UFC가 프라이드에 처음으로 선수를 파견했던 2003년이래 최초로 이뤄지는 현역 프라이드-UFC 챔피언 대결이다.
작년 반더레이 실바가 UFC에 등장해 척 리델에게 도전장을 던져 프라이드-UFC -93kg급 통합 타이틀전이 치러질 뻔 했으나, 대회사간의 반목으로 인해 시간을 끌다가 올해 2월 반더레이 실바가 댄 헨더슨에게 타이틀을 뺏겨 무산되고 말았다.
그러나 지난 5월 퀸튼 잭슨이 척 리델을 꺾고 챔피언에 오르며 상황이 달라졌다. 프라이드의 미들급, 웰터급 타이틀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는 댄 헨더슨이 차기 도전자로 지명됐으며, 타이틀을 잃은 척 리델과 반더레이 실바의 대결가능성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퀸튼 잭슨-댄 헨더슨' 대결이 끝나면 'UFC 76' 또는 'UFC 77' 정도에서 반더레이 실바와 척 리델이 싸울 가능성이 높다. 혹은 이르면 8월의 'UFC 74'에서 맞붙을 수도 있다. 지난 5월 말 UFC 대표 데이나 화이트는 이미 '반더레이 실바-척 리델' 경기를 이미 추진중이라 밝히기도 했다.
9월의 'UFC 75'에서 열리는 퀸튼 잭슨과 댄 헨더슨의 대결은 UFC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으로 치러진다. 같은 대회에는 미르코 크로캅, 마이클 비스핑을 위시한 스타급 파이터들도 출전할 예정이다.

![]() |
라모 티에리 소쿠주(23, 카메룬)가 프라이드를 떠나 미국의 신생단체 엘리트 XC(Elite XC)로 이적한 것으로 보인다. 북미지역 격투기 전문매체 셔독(Sherdog)은 21일자 기사를 통해 소쿠주가 엘리트 XC와 4경기 출전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프라이드 33'에서 안토니오 호제리오 노게이라를, '프라이드 34'에서 히카르도 아로나를 꺾은 소쿠주는 순식간에 프라이드 미들급(-93kg)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위력적인 펀치를 앞세워 브라질리언 탑팀의 강자들을 KO로 꺾은 소쿠주는 2007년 이변의 중심으로서 차후 마우리시오 쇼군, 반더레이 실바와 같은 톱 클래스 선수들과 대결할 가능성이 높았다.
프라이드가 UFC 소유주 로렌조 퍼티타에게 팔린 지난 3월 이후 소쿠주는 K-1, 보독파이트, UFC 등의 단체로부터 경기출전 제의를 받았다. 소쿠주는 "나는 쇼군을 완성된 파이터로 본다. 쇼군과의 경기를 통해 내 실력을 점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쇼군과 싸우기 위해서라도 프라이드나 UFC에 남아있고 싶다고 밝힌 바 있지만, 엘리트 XC와의 협상과정중에 마음을 돌린 것으로 보인다.
엘리트 XC는 미국의 스포츠 프리미엄 채널을 운영하는 회사 쇼타임에서 설립한 종합격투기 단체다. 올해 2월 첫 대회를 치렀으며, 일본의 K-1과 협조체제를 구축해 '다이너마이트 USA!!' 대회를 주최하기도 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를 기반으로 한 '스트라이크포스(Strikeforce)'와도 연계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
프라이드 라이트급 최고의 서브미션 아티스트, '도약관절기 10단' 아오키 신야(24, 일본)가 프로 그래플링 대회 '딥(DEEP) X 2007'에 출전한다.
아오키 신야는 13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출전사실을 밝혔으며, 주최사 딥도 공식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이를 알렸다.
'딥 X 2007'은 일본의 중견 격투기 단체 딥에서 주최하는 프로 그래플링 대회다. 유도, 유술, 삼보, 레슬링 등 각 종목들의 고수들이 출전해 상금을 걸고 대결을 벌인다.
딥을 통해 프라이드에 진출했거나 딥을 주무대로 활약하는 프로 선수들이 이번 대회의 메인이벤트를 장식한다. 아오키 신야는 2003년 세계주짓수선수권에서 3위 입상경력이 있는 페드로 아키라와의 주짓수 검은 띠 대결에 나서며, 아오키 신야와 함께 '10단 콤비'를 이루고 있는 '하체관절기 10단' 이마나리 마사카즈는 브라질 출신의 브루노 프라자트와 맞붙는다.
아오키 신야는 "프라이드의 부정적인 소문을 날려 버리는 좋은 경기를 하고 싶다"라며 출전각오를 밝혔으며, 최근 불거지고 있는 UFC 이적설에 대해 "프라이드에서 허락한다면 '프라이드의 아오키'로 나가고 싶다. UFC 참전기회가 있으면 '이것이 프라이드다'라고 할 수 있는 경기를 미국의 팬 앞에서 선보이고 싶다"라며 프라이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대회에는 격투기용품 업체 사장간의 그래플링 원 매치 및 여자 프로레슬러와 잡지 편집장의 한판 승부, 11살 동갑내기 유술가와 레슬러의 대결등 프로 선수들의 화려한 기술 공방 이외에도 여러 가지 볼거리가 많이 준비돼 있다.

자동차도 사람과 같이 뜨거운 태양아래 장시간 노출되면 자동차에 무리가 생겨 트러블을 일으키기 쉽다. 그러므로 여름철을 안전하게 운전하기 위해서는 자동차에 꼭 필요한 여름채비를 해야한다. 여름철의 필수인 에어컨의 올바른 사용법과 관리요령을 꼼꼼하게 살펴본다.
냉방효과를 크게하려면 팬 작동레버를 최대로
에어컨은 일단 시원해야 한다. 시동을 켠 후 팬 스위치를 ON시키고 대략 5분 정도 엔진 회전수를 1천 rpm 이상으로 유지시킨 후 에어컨을 켜야 한다. 작동을 멈출 때는 먼저 에어컨 스위치를 OFF시키고 선택레버를 필요한 위치에 둔다.
급속냉동을 위한 방법은 우선 에어컨 작동 스위치를 최대한 돌린 후 5~10분 정도 지나면 송풍조절 레버를 저단에 놓는다. 장시간 동안 급속 냉방을 하면 차안 습기가 낮아져 건강에 해로우므로 초기 냉방 10분간을 제외하고는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다.
차의 열을 식인 후 에어컨을 켜야
강열한 태양이 내리쬐이는 곳에 장시간 주차해둔 차를 탈 때는 차내온도가 80도 가까이 올라가 있기 때문에 곧바로 에어컨을 켜도 별 효과를 얻을 수 없다. 또한 엔진에도 무리가 가므로 이때는 차문을 모두 열어 어느 정도 열을 식인 후 에어컨을 작동시켜야 한다. 기온이 높은 여름날에는 그늘진 곳에 주차하는 지혜도 필요하다.
에어컨을 켰는데 바라미 적게 나오거나 나오지 않을 때는 모터이상?
에어컨을 작동시킨 후 5분 정도가 지났는데도 통풍되는 공기의 양이 적거나 나오지 않을 때는 우선 엔진룸에 있는 팬모터의 작동이 정상인지 살펴본다. 모터가 돌지 않는다면 퓨즈가 끊어졌거나 배선의 접촉불량으로 모터자체에 이상이 생긴 것이다.모터는 정상인데 바람이 적게 나온다면 통풍구에 먼지가 쌓여 있는게 아닌지 확인해본다.
눈이 아플 때는 환기해야
에어컨은 습기 제거작용이 있어 시간이 경과할수록 습도가 낮아져 눈이 따갑게 된다. 이때는 창문을 약간 열거나 공기 유입레버를 외기유입으로 바꾸어준다. 이렇게 약 5분 정도 지나면 다시 조절레버를 실내순환 표시로 조절한다.
엔진과열-일정시간 꺼두는 것이 필요
무더운 날씨에 교통체증이 극심한 도로상에서는 엔진이 과열되어 푸드득거리거나 온도 게이지가 끝까지 올라갈 경우에는 일정시간 에어컨을 꺼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차가 밀려 달리지 못할 때는 바람이 라디 에이터를 통과하지 못해 엔진이 뜨거워진데다가 에어컨 컨덴서로부터 열이 발생되어 엔진과열을 부추겨 시동이 꺼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온도조절레버를 냉방과 중앙사이에 놓아 습기를 제거한다.
습기는 내부온도와 외부온도의 차이에 의해 발생하는데 이때는 온도조절레버를 냉방의 끝과 중앙사이에 넣는다. 습기가 어느 정도 제거된 후에는 실내 환기를 위해 자연환기위치로 송풍레버를 변환시켜 놓고 사용한다.
온도조절레버로 온도를 조절한다.
냉방조절법은 온도조절레버를 청색우측 끝에서 중앙으로 움직이면서 조절한다. 온도조절레버를 중앙으로 이동시키면 찬 바람의 정도가 조절되므로 통풍구의 바람이 적당해 지도록 조정한다.
바람은 나오는데 냉방이 안될 때는 냉매가스가 부족
에어컨 바람은 정상적으로 나오지만 냉방이 안되는 경우는 우선 바람의 온도가 어느 정도인지 손으로 체크해 본다. 시원한 느낌이 들지 않거나 더운 기운이 느껴지면 에어컨의 냉매가 부족해 찬공기를 내뿜지 못하거나 팬벨트가 늘어져 있는 상태이다. 이때는 냉매를 보충해 주거나 벨트를 알맞게 조절한다. 벨트는 정상인데 컴프레서가 작동하지 않으면 마그네트 클러치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이므로 전문 수리센터를 찾아야 한다.

"공무원은 봉급은 적어도 퇴직 후 연금은 많다." 공무원에 대한 일반적 인식이다. 실제로 맞는 말이다.
그럼 봉급에 연금과 퇴직금까지 합친 생애소득 전체로는 어떨까.
공무원도 종류마다 다를 테니 7급 일반직 공무원을 기준으로 보자. 이들 공무원의 생애소득이 민간 직장인보다 9% 가까이 많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적어도 소득에 관한 한 "일반 샐러리맨 하느니 공무원이 낫다"는 말이 틀리지는 않은 듯하다.
![]() |
봉급에 퇴직금·연금을 합친 결과, 민간 직장인은 평생에 걸쳐 19억3400만원(현재가치 기준)을 받는 반면 공무원은 21억600만원을 버는 것으로 추산됐다. 봉급만 보면 민간 직장인이 15억722만원으로 공무원(14억2681만원)보다 더 많았다. 퇴직금도 민간 직장인이 1억6431만원으로 공무원(6075만원)을 앞섰다.
그러나 연금으로 들어가면 '대역전극'이 벌어진다. 공무원이 퇴직 후 받는 연금 총액은 6억1851만원에 달하는 반면 민간 직장인은 2억6252만원에 불과했다. 공무원이 받는 연금이 민간 직장인의 무려 2.4배에 달한 셈이다. 공무원연금와 국민연금의 차이가 빚은 결과다.
이번 연구는 2000년 당시 같은 학력의 만 26세 남성 2명이 각각 7급 일반직 공무원과 100명 이상 민간기업에 취업한 뒤 만 58세까지 33년간 근무한다는 가정 아래 이뤄졌다. 여기서 민간기업의 봉급은 중앙인사위원회의 2005년 조사결과를 토대로 공무원의 105%라고 가정했다. 임금 상승률과 이자율 상승률은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전망치를,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연평균 3%란 가정을 토대로 했다.
물론 현실에서는 업무성적이나 승진속도, 각종 수당 유무에 따라 생애소득이 달라질 수도 있다. 그러나 더 큰 변수는 퇴직시점이다. 김 교수의 연구는 공무원과 민간 직장인 모두 만 58세에 퇴직하는 것을 가정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5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민간기업 근로자들의 평균 퇴직연령은 53세였다. 정년에 퇴직한 사람은 22%에 불과했다. 현실적으로 민간 직장인은 공무원보다 평균 근속기간이 짧고, 그만큼 생애봉급과 연금도 적을 수밖에 없다.
김 교수도 "민간 직장인 가운데 상당수가 조기 퇴직하는 경향이 있음을 고려할 때 실제 공무원과 민간인의 생애소득 격차는 연구결과보다 더 클 것"이라고 했다.
게다가 5급 이상 공무원은 60세까지 정년이 보장된다. 물론 봉급도 7급보다 높다. 5급 공무원을 연구 기준으로 삼았다면 소득격차가 더 커질 수밖에 없는 셈이다.

'나는 미국이라는 나라에 나의 이름을 새길 것이다. 나는 누구와 싸울지에는 관심없다. 나는 오직 벨트를 원할 뿐이다.'
최근 UFC와 사인을 한 마우리시오 쇼군은 MMA 위클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UFC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벨트에 욕심이 있음을 확실히 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퀸튼은 댄 핸더슨을 상대로 타이틀을 지켜낼 것으로 생각하며 자신의 슈트박스 소속팀의 동료인 반다레이 실바의 UFC 상대로는 티토 오티즈가 좋은 대전 상대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쇼군의 UFC 미션은 이제 시작된 듯 보인다. 외국 사이트의 포럼에서도 쇼군에게 패배를 안긴적이 있는 헤나토 소브할 선수와의 시합을 쇼군의 데뷔전으로 보고 싶다는 이야기 등이 심심찮게 등장하고 있다.
쇼군의 입장에서도 쓰라린 1패를 안겨준 소브할을 마다할 이유가 없다. 헤나토 소브할은 쇼군이 단번에 UFC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매치의 컨텐더로 급부상할 수 있는 기회로 삼기에 매우 좋은 상대이기 때문이다.
정확히 언제가 쇼군의 UFC 입성의 날이 될지는 알 수 없지만 점점 쇼군의 거래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구체화 되어감에 따라 조만간 옥타곤에서 활약하는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그는 MMA 위클리에서 선정한 파이터 랭킹에서 라이트헤비급 부분 1위에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