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 UFC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퀸튼 잭슨(29, 미국, 팀 오야마)이 프라이드 2체급 챔피언인 댄 핸더슨과 격돌할 예정임을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잭슨은 지난 8일(현지 시간) “9월 8일에 영국에서 댄 핸더슨과 싸울 것”이라고 CBS 뉴스를 통해 매치업을 공개했다.
잭슨은 “댄 핸더슨은 내가 획득하려고 했지만 못했던 (챔피언) 벨트를 가지고 있다”라며 프라이드 미들급 챔피언 타이틀에 대한 욕심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고.
오는 9월 영국에서 열릴 예정인 UFC 75는 아직 대전 카드가 확실히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때문에 퀸튼의 이같은 발언은 많은 격투팬들의 관심거리가 되고 있다.
또 UFC 무대를 떠났던 댄 핸더슨이 지난 번 퀸튼 잭슨의 타이틀매치 직후 벨트를 가지고 케이지안으로 들어섰던 일도 둘의 대전 성사가 임박했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셈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과연 ‘아이스 맨’척 리델을 타격으로 꺾고 UFC의 새로운 주인으로 등장한 퀸튼 잭슨이 꿈에도 그리던 프라이드 챔피언 벨트를 손에 넣을 것인지, 반더레이 실바를 KO로 무너뜨린 댄 핸더슨의 주먹이 다시 한 번 불을 뿜을 것인지 그 결과에 팬들이 주목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잭슨은 지난 8일(현지 시간) “9월 8일에 영국에서 댄 핸더슨과 싸울 것”이라고 CBS 뉴스를 통해 매치업을 공개했다.
잭슨은 “댄 핸더슨은 내가 획득하려고 했지만 못했던 (챔피언) 벨트를 가지고 있다”라며 프라이드 미들급 챔피언 타이틀에 대한 욕심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고.
오는 9월 영국에서 열릴 예정인 UFC 75는 아직 대전 카드가 확실히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때문에 퀸튼의 이같은 발언은 많은 격투팬들의 관심거리가 되고 있다.
또 UFC 무대를 떠났던 댄 핸더슨이 지난 번 퀸튼 잭슨의 타이틀매치 직후 벨트를 가지고 케이지안으로 들어섰던 일도 둘의 대전 성사가 임박했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셈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과연 ‘아이스 맨’척 리델을 타격으로 꺾고 UFC의 새로운 주인으로 등장한 퀸튼 잭슨이 꿈에도 그리던 프라이드 챔피언 벨트를 손에 넣을 것인지, 반더레이 실바를 KO로 무너뜨린 댄 핸더슨의 주먹이 다시 한 번 불을 뿜을 것인지 그 결과에 팬들이 주목하고 있다.